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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 [[건강정보]] 내 몸의 건조 주의보
등록자  바이킹 조회수 988 작성일 2009-01-31
대설 주의보, 홍수 주의보, 황사 주의보… 여러 가지 경계 사항이 있지만 요즘 들어 가장 무서운 건 바로 건조 주의보. 집 안은 물론 바깥 공기 역시 건조해 신체 여기저기서 건조 신호를 보내고 있다. 증상별에 따른 효과 빠른 대처법은 없을까?   코 건조증 콧속이 바짝 마르고 딱지가 가득하다 ① 자기 전 실내 온도와 습도를 체크한다. 실내 온도가 25℃를 넘지 않게 하고, 습도는 50~60%로 맞추는 것이 포인트. ② 무리하게 코를 후비는 것은 금물. 점막에 상처가 생겨 코피가 나거나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다. 면봉에 물을 묻혀 딱지를 불린 뒤 살살 떼어 내는 것이 상책. ③ 코를 풀 때는 살살 푼다. 답답함 때문에 코를 세게 풀면 점막의 혈관을 건드리기 십상. 코피도 쉽게 나므로 조심한다. ④ 생리 식염수를 콧속에 넣어 안을 청소해 준다. 판매되는 전용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. ⑤ 건조 증상이 심하다면 자기 전에 콧속에 연고를 바른다. 손끝에 바셀린을 묻혀 점막 안에 살짝 발라 주면 좋다. ⑥ 외출할 때 마스크를 빼놓지 않는다. 너무 찬 공기나 더운 공기는 콧속 점막을 자극한다. 바이러스의 침입이 쉬워져 감기와 비염이 잘 걸리므로 주의할 것. 구강 건조증 입 안이 마르고 목이 아프다 ①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김을 쐰다. 부어있던 목이 금세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페퍼민트나 유칼립투스 1~2방울을 넣어 주면 더 좋다. 단 고혈압과 임산부는 피할 것. ② 물을 자주 마신다. 일시적으로 마르는 입 안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금세 증상이 사라진다. ③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을 한다면 구강이 쉽게 건조해진다. 고치기 힘들다면 자기 전에 머리맡에 꼭 가습기를 두어 목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. ④ 구강 세정제 사용을 생활화한다. 입 안이 마르기 쉬우므로 필요할 때마다 입 안을 헹궈 주는 것이 좋다. ⑤ 구강이 마르면 입술도 함께 마르기 쉽다. 바셀린 등의 습윤제를 입술에 발라 트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. ⑥ 자극성이 강한 치약은 구강을 더 자극하므로 순한 치약을 선택한다. ⑦ 입 안이 건조하다면 무설탕 껌을 씹는다. 씹는 행동으로 인해 침샘이 자극되어 침이 나와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준다. 피부 건조증 피부가 금이 가듯 갈라진다 ① 온풍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는다. 실내 습도는 60% 이상으로 습하게 만들어 준다. ② 뜨거운 물 목욕과 사우나는 피한다. 당시에는 좋은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 일이 되기 때문. 목욕 횟수를 제한하고,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으로 대처한다. ③ 비타민 A의 불균형이 생기면 건조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장어, 간, 시금치, 당근 등의 섭취를 늘인다. ④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, 피지 분비가 감소해 피부 노화에 의한 건조가 자연스럽게 올 수 있다. 이런 경우라면 완치는 힘들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수밖에 없다. 안구 건조증 눈이 심하게 뻑뻑하다 ① 눈물이 적음으로 인해 생기는 건조증이라면 수시로 인공 눈물을 넣는다. 생리 식염수는 지방이 없어 정상적인 눈물까지 씻어 내는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. ②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눈의 건조를 막아준다. 특히 컴퓨터 화면이나 책을 집중해서 볼 때는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므로 신경을 쓸 것. ③ 눈 화장이나 파우더 사용을 피한다. 화장품 가루가 날려 건조한 눈에 더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. 로션이나 크림도 자극이 되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. ④ 피곤하면 안구 건조증이 더 심해지므로 자주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. 가까운 곳을 집중해서 볼 때는 잠깐이라도 먼 거리를 쳐다본다. 1~2분 정도 눈을 감고 아무 것도 보지 않는 것도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는 좋은 방법. ⑤ 눈꺼풀을 세척해 준다. 거즈나 솜에 판매되는 세척액을 묻혀 속눈썹이 나는 부위를 닦아준다. 손을 깨끗이 씻고 더운 물수건을 준비해 눈꺼풀을 살짝 눌러 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. ⑥ 건조증이 있다면 콘택트 렌즈 대신 안경을 쓸 것. 눈이 건조하면 각막에 상처가 쉽게 생기기 때문. 꼭 써야 한다면 필요할 때만 잠깐 끼고 안경을 쓰도록 한다. 건선 좁쌀 같은 피부 발진이 돋아 난다 ① 목욕 후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오일을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. 수분 함유량이 높은 크림이나 연고를 빼놓지 않고 바른다. ② 목욕할 때 수건으로 밀지 않는다.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어 피부를 약하게 하고,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. ③ 부분적으로 나타난다면 바르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. 단 장시간의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피부 연고를 사용하기보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. 전신에서 증상이 보인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한데, 약이 독하기 때문에 사전에 여러 검사를 거친 후 사용할 수 있다. 아토피 피부가 거칠고 매우 가렵다 ① 증상이 심할 경우는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먹어 증상을 완화시킨다. ② 목욕보다는 더러움을 없애는 정도의 샤워가 알맞다. 너무 건조하다고 느껴질 땐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20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 방법. 로션과 크림 바르는 걸 잊지 않는다. ③ 가렵다고 자꾸 긁으면 세균이 침입해 증상이 더 심해진다. 피부 보호를 위해 손톱을 짧게 깎고, 세균의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다. ④ 자주 입어 보풀이 있는 옷은 피하고, 면 소재의 옷을 입는다. 주부 습진 손가락 끝이 갈라진다 ① 초반에는 간단한 연고만 바르면 낫는다.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난다면 냉습포 요법을, 심한 경우라면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투여하는 조치가 필요하다. 오래되어 건조와 균열이 함께 올 때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준다. ② 손을 자주 씻지 않는다. 장갑을 생활화하면 손의 더러움을 줄일 수 있어 좋다. 축축한 것이나 과일을 다룰 때는 비닐장갑, 마른 물건을 만질 때는 면장갑, 야외에서 일할 때는 가죽장갑을 이용한다. ③ 고무장갑 사용을 최대한 피한다. 고무장갑 안에서 손이 습해지고 땀이 나면 자극이 되기 때문. 고무장갑을 낀 채 뜨거운 물에 손을 담그거나, 30분 이상 끼고 있는 것은 금물. 필요하다면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고 사용한다. ④ 손에 물을 묻혀야 할 때는 주의를 기울인다. 묻은 물은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고, 피부의 유분기를 제거하는 비누 대신 지방성분이 많이 포함된 비누를 사용한다. 증상이 나타난 시기라면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

 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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